(톱스타뉴스 이윤민(yunmin)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펜싱 국가대표 김준호가 아들 은우와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17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스타들의 육아가 공개됐다.
이날 김준호는 은우에게 우유를 타줬다. 생각보다 빨리 먹는 은우에 김준호는 흐뭇한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또 다양한 표정으로 부쩍 애교가 많아진 아이를 보며 아빠 미소를 지었다.
평소 먹성이 뛰어난 은우를 위해 김준호는 딸기도 준비했다. 항상 양손가득, 두볼 가득 음식을 채우던 은우는 갑자기 아빠 손을 끌어 당겨 딸기를 먹여달라는 신호를 보냈다.
이에 김준호는 딸기를 먹여줬고 아이는 애교로 화답했다. 김준호는 "해외에 있을 때 동영상으로 많이 봤는데 실제로 보니 표현력도 더 좋아지고 컸더라. 대견했다"고 기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3/17 23: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