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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진·김립·진솔·최리, 새둥지 찾았다…이달소 해체 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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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이달소)에 몸 담았던 희진(전희진)·김립(김정은)·진솔(정진솔)·최리(최예림)가 새 둥지를 찾았다.

걸그룹 '트리플에스(tripleS) 소속사 모드하우스는 17일 "이달의 소녀 전 멤버 전희진, 김정은, 정진솔, 최예림과 이날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희진, 김정은, 정진솔, 최예림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며 팬 여러분과 아름다운 추억들을 더욱 많이 만들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뉴시스 제공
앞서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던 희진·김립·진솔·최리는 지난 1월 승소했다.

모드하우스 정병기(제이든 정) 대표는 이달의 소녀 멤버들과 인연이 있다.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A&R 부서에서 근무했다. 정 대표는 JYP엔터테인먼트, 울림엔터테인먼트,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등의 A&R 파트를 거쳤다.

결국 이달의 소녀는 멤버들이 뿔뿔이 흩어지면서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게 됐다. 2018년 8월 12인조로 정식 데뷔한 이달의소녀는 대형 기획사 소속이 아닌 걸그룹으로는 유일하게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112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인지도를 쌓아왔다. 재작년 엠넷 '퀸덤2' 준우승 후 첫 월드투어를 돌기도 했다. 하지만 그간 블록베리는 자금난을 겪어왔고 이 과정에서 멤버들과 갈등을 빚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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