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아이돌★차트 기부스타 1위 "따듯함도 찐이야"

(톱스타뉴스 조양경 기자) '선한 영향력'의 가수 영탁이 아이돌차트 기부스타에서 1위를 차지했다. 

17일 홀트아동복지회에서 '가수 영탁의 팬들이 위기가정 아동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라고 전했다. 아이돌차트는 내가 사랑하는 아티스트의 이름으로 기부 가능한 포인트를 기부하는 'TP포인트 제도'로 운영해 적립된 포인트가 일정 목표에 도달하면 모아진 TP포인트와 같은 금액을 홀트 아동복지회로 기부한다고 말했다.

홀트아동 복지회는 '영탁'의 이름으로 전달받은 후원금으로 '생계, 의료, 주거, 심리, 교육 등의 어려움을 겪고있는 위기 가정아동을 지원할 예정이라 전했고, 평소 전쟁과 가난으로 부모를 잃고 고통받는 아이들에게 새로운 가정을 찾아주는 입양을 도와주며 아동복지와 미혼모, 미혼부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회복지를 신천하는 기관이라 전했다. 

'그 가수의 그 팬' 선한 영향력의 가수 영탁 다운 선한 영향력의 내사람들은 아이돌차트 기부스타에서 당당하게 1위를 차지하며 추운 겨울을 지나 다가오는 봄처럼 아이들에게도 따듯한 봄이 오길 바라는 따듯한 선행을 실천했다.   한편 스포츠도 잘하는 영탁은 오는 22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되는 SBS '편먹고 공치리 시즌5-승부사들'에 합류해 숨겨뒀던 예능의 끼를 선보이며 본격적으로 활동을 전했고, 하반기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촬영으로 배우 박영탁의 모습을 보여줄것을 예고했다.
 

조양경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