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림♥' 김연아, 캐나다서 깜짝 근황…"겨울왕국 엘사 그 자체"

(톱스타뉴스 노지현 기자) 전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캐나다에서 여유로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김연아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다시 겨울", " ❤️"이라는 귀여운 멘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화이트 비니와 명품 브랜드의 블랙 아우터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하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는 단아하면서도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여기에 날씬한 몸매와 비율은 감탄을 자아냈다.

또 김연아는 눈이 가득 쌓인 설원에서 행복감을 느끼는 표정을 짓는 것은 물론, 먼 곳을 응시하는 다양한 포즈 등을 자연스럽게 취했다.

이러한 김연아의 근황에 네티즌들은 "여왕 같다", "너무 아름답다" 등으로 열광적으로 반응하며 SNS 업로드를 환영했다. 앞서 2월 김연아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유스올림픽)에 나서는 후배들을 직접 지도하는 일일 선생님으로 나서는 등 열일 행보를 선보였다.

지난해 10월 김연아는 그룹 포레스텔라의 멤버 고우림과 결혼식을 올렸다. 3년 열애 끝에 결혼으로 많은 축하를 받았다.

노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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