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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마마무+ 솔라-문별, 디어유버블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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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마마무+(MAMAMOO+)가 버블에 합류한다.

17일 디어유버블은 공식 SNS를 통해 마마무+의 버블 합류 소식을 알렸다.

이날 버블 측은 "MAMAMOO+랑 이제 bubble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디어유버블 공식 SNS
디어유버블 공식 SNS
디어유버블(DearU bubble)은 스타와 메시지를 나눌 수 있는 서비스로, 아티스트와 팬 간의 활발한 소통을 주도하고 있다.

마마무 플러스는 지난해 8월 첫 선을 보였던 마마무의 첫 공식 유닛이다. 멤버는 솔라, 문별로 구성돼 있다.

마마무는 2014년 6월 데뷔한 RBW 소속 4인조 그룹이다. 솔라, 문별과 함께 휘인, 화사가 소속돼 있다.

실력파 그룹으로 인정받은 마마무에서 나온 유닛인 만큼 마마무+ 역시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마마무+는 지난 8월 디지털 싱글 'Better'를 발매한 데 이어 오는 29일 첫 번째 싱글 앨범 'ACT 1, SCENE 1'를 발매할 예정이다.

해당 앨범에는 타이틀곡 'GGBB'를 시작으로 선공개곡 '나쁜놈', 'LLL', '나쁜놈' 김준수 피처리 버전 등이 담긴다.

컴백을 앞둔 마마무+콘셉트 포토와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한 바 있다.

이날 공개된 '나쁜놈' 티저에는 댄서들과 함께 하는 군무가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선공개 곡 '나쁜놈'은 오는 21일, 정식 음반 및 음원은 오는 29일 발매된다.

또한 마마무+와의 버블은 오는 20일 오전 11시부터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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