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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카페 운영' 박한별, 문정희 방문 인증…"또 들려 쉬다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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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 중인 배우 박한별이 근황을 공개했다. 

16일 박한별은 자신이 운영 중인 카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우 문정희'님이 다녀가셨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귀여운 댕댕이들과 함께 벨진밧 도장 꾹 댕댕이와 함께라면 제주 여행에 카페는 빠질 수 없는 필수 코스! 다음에 또 들려서 쉬다 가세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문정희의 방문 인증샷이 자리하고 있다. 그는 '늘 별이 쏟아지길'이라는 덕담과 함께 사인을 해 이목을 모았다. 
박한별 카페 - 박한별 인스타그램
올해 나이 39세 박한별은 2002년 잡지 ceci 표지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했다. 

그러던 지난 2017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2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박한별 남편은 지난 2019년  빅뱅 전 멤버 승리의 버닝썬 사태에 연루됐으며, 성매매 알선 및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를 받았다. 이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논란 이후 박한별은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할 때'을 끝으로 배우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현재 그는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다. 

현재 박한별은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카페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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