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한가인이 가장 호흡이 잘 맞는 MC로 신동엽을 꼽았다.
1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JTBC 예능 '손 없는 날'에서는 메이저리거의 꿈을 품고 박찬호 선수의 모교 공주중학교 입학을 위해 집을 떠나는 13살 야구 꿈나무 3인방의 사연이 그려진다.
이 가운데 한가인이 가장 호흡이 잘 맞는 MC로 신동엽을 꼽아 관심이 모아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글스의 김태균이 유소년 야구단의 일일 코치로 함께 한 가운데 김태균은 "19금을 좋아해서 신동엽 MC와 한번 같이 해보고 싶었다"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한가인도 "저도 지금까지 함께해온 MC분들 중 동엽 오빠와 결이 가장 잘 맞는다. 함께 하면서 되게 재밌다"라고 말했다.
한가인의 칭찬에 신동엽은 "가인이 19금 토크 내공도 어마어마하다"며 발언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하지만 한가인은 놀란 기색 하나 없이 "방송에서는 아끼고 있다"며 19금 토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신동엽과 한가인, 김태균은 "셋이 같이 MC 하자"며 대동단결해 향후 이들이 한 프로그램의 3MC로 만나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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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한가인이 가장 호흡이 잘 맞는 MC로 신동엽을 꼽아 관심이 모아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글스의 김태균이 유소년 야구단의 일일 코치로 함께 한 가운데 김태균은 "19금을 좋아해서 신동엽 MC와 한번 같이 해보고 싶었다"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한가인도 "저도 지금까지 함께해온 MC분들 중 동엽 오빠와 결이 가장 잘 맞는다. 함께 하면서 되게 재밌다"라고 말했다.
무엇보다 신동엽과 한가인, 김태균은 "셋이 같이 MC 하자"며 대동단결해 향후 이들이 한 프로그램의 3MC로 만나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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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3/14 17: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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