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채연, 솔로 데뷔 6개월만 새 앨범으로 컴백…“신곡 뮤비 촬영 완료” (공식)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가수 이채연이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13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이채연이 오는 4월 12일 새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채연의 솔로 앨범에 대해 “최근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완료하며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라고 전해 컴백을 준비 중임을 알렸다. 앞서 이채연은 솔로 가수로 데뷔하기에 앞서 지난 2018년 방송된 Mnet 예능 ‘프로듀스 48’에서 최종 데뷔조에 올라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의 멤버로 활동을 펼쳤다.

하지만 아이즈원이 지난 2021년 4월 활동을 마지막으로 공식 해체되며 이채연은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로 돌아갔고, 이후 Mnet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원트 멤버로 출연해 활약을 펼쳤다.

이채연은 지난해 10월 미니 1집 앨범 ‘HUSH RUSH’를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 데뷔했으며, ‘MZ 세대 뱀파이어’라는 독보적인 콘셉트로 동명의 타이틀곡 ‘HUSH RUSH’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앨범은 ‘HUSH RUSH’ 이후 약 6개월 만에 발매하는 것으로,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채연은 4월 12일 새 앨범을 발매한다.

오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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