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홍아현 기자) 타이니지의 멤버 민트가 미친 유연성을 자랑했다.
19일 타이니지의 트위터에는 춤 연습에 매진중인 민트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민트가 연습실에서 안무연습 전 몸풀기로 물구나무에 가까운 멈춤 동작인 '프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 사진=타이니지 민트, 타이니지 트위터
▲ 사진=타이니지 민트, 타이니지 트위터
'프리즈'는 비보잉 동작 중 하나로 민트는 작은 체구에서 우러나오는 파워풀한 댄스와 고난도 동작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물구나무를 선채 허리를 90도로 굽히는 체조선수를 능가하는 미친 유연성으로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앞서 민트는 타이니지의 데뷔 프로그램인 MBC 뮤직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에 출연해 화려한 비보잉 실력을 선보여 함께 출연했던 가수 박재범의 감탄을 자아내며 진정한 비걸(b-girl)로 인정받은 바 있다.
한편 최근 타이니지는 발랄함이 돋보이는 댄스곡 '미니마니모'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02/19 10:34 송고  |  hongahyun@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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