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홍아현 기자) 레인보우 고우리가 숏컷으로 '할매'라는 별명에서 탈출했다.
최근 고우리는 레인보우의 신곡 '텔미텔미(Tell me Tell me)'의 컴백을 준비하며 약 40cm 의 긴 머리를 과감하게 잘라내 성공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 사진=고우리, DSP미디어
▲ 사진=고우리, DSP미디어
앞서 고우리는 '국민 할매' 캐릭터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할매'는 고우리가 지난 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청춘 불패2'에 고정 출연 당시 출연자중 가장 많은 나이와 털털한 성격 탓에 붙여진 별명이다.
하지만 최근 레인보우가 '텔미텔미(Tell me Tell me)'로 컴백하면서 고우리가 귀여운 숏컷 헤어스타일에 도전해 '할매'라는 별명 대신 '동안'이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
한편 레인보우는 경쾌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신곡 '텔미텔미(Tell Me Tell Me)'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02/19 11:21 송고  |  hongahyun@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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