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양경 기자) '국가가부른다'에서 이솔로몬이 '내가 고백을 하면 깜짝 놀랄 거야'를 선곡해 제대로 무대를 뒤집어 놨다.
10일 TV조선 예능 '국가가 부른다'에서 발자국 소리마저 노래로 만들어버리는 ‘거리의 시인’ 특집으로 임백천, 홍서범, 김보성, 현진영, 성진우, 류지광이 출연해 국가부팀과 화끈한 대결을 펼쳤다.
2라운드 대결로 '국가부의 비밀병기' 이솔로몬과 홍서범이 대결을 펼쳤고, '이름 모를 소녀'를 선곡해 98점을 받은 홍서범을 이겨야 하는 부담감을 안고 무대에선 이솔로몬은 '내가 고백을 하면 깜짝 놀랄 거야'를 선곡해 무대를 뜨겁게 예열하며 흥에 시동을 걸었다. 박력터지는 무대를 펼치며 상남자의 면모를 보여주던 이솔로몬은 자신이 가진 박력을 모두 영끌해 섹시美와 껄렁美까지 대방출해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며 여심을 제대로 흔들었다.
흥에 취에, 멋에 취해, 노래에 취해 비틀거리던 이솔로몬은 가진 박력을 모두 소진하며 최선을 다해 무대에 올인해 하얗게 불태웠고, 급기야 무대위에 쓰러졌고 관객들은 이솔로몬에 취해 헤어나오지 못했고 무대에서 방전된 이솔로몬의 노력이 가상해 마스터는 99점을 줘 이솔로몬이 승리했다.
끼많고 매력넘치는 이솔로몬이 출연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국가가부른다’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10일 TV조선 예능 '국가가 부른다'에서 발자국 소리마저 노래로 만들어버리는 ‘거리의 시인’ 특집으로 임백천, 홍서범, 김보성, 현진영, 성진우, 류지광이 출연해 국가부팀과 화끈한 대결을 펼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3/10 23: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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