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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더"…전현무·이장우, 체지방률 측정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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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허리둘레와 체지방률을 공개한다.

1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486회에서는 건강검진을 하는 팜유 패밀리(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팜유 패밀리는 체성분 측정을 위해 허리둘레를 잰다.
MBC '나 혼자 산다' 영상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영상 캡처
전현무는 간호사에게 "어디가 허리에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박나래는 "얼마나 좋아 굴곡 없는 삶"이라고 덧붙인다.

그의 허리둘레는 93.5cm(약 36.9인치)로 측정됐다. 전현무는 이장우보다 얇다며 기뻐했다. 이장우의 허리둘레는 37인치였다.

이장우는 잘못 쟀다며 현실을 부정했고, 전현무는 "내 배가 홀쭉했구나"라며 감탄했다.

체성분 측정을 마친 전현무는 골격근량이 표준을 넘을 뻔했다고 자랑했다. 이에 이장우는 "체지방량하고 헷갈린 것 같다"라고 말했다.

병원 내에 전현무의 과거 자료가 남아 있었다. 확인 결과 전현무는 지난해와 비교해 몸무게는 0.6kg, 허리둘레는 0.7cm 증가했다.

박나래, 이장우에 이어 전현무도 내장지방 수치는 표준이었다. 그러나 BMI 지수 과체중, 체지방률 비만이었다.

이어 세 사람은 체지방률을 비교했다. 십의 자리를 제외한 일의 자리와 소수점을 공개한 결과 이장우는 6.5, 전현무는 8.6, 박나래는 4.1였다.

전원 비만 판정을 받은 팜유 패밀리의 체성분 측정 결과는 10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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