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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없는 수학여행-첫방’ EXO 도경수X지코X크러쉬X잔나비 최정훈, 92년생 어색한 첫만남 ‘투움바파스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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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수학 없는 수학여행(수수행)’에서 개그맨 양세찬, 이용진이 92년생 동갑내기 가수 도경수, 지코, 크러쉬, 최정훈과 여행을 가는 모습을 그렸다. 

9일 방송된 SBS ‘수학없는 수학여행-첫방송’에서는 예능 초보이자 동갑내기 가수 엑소(EXO) 도경수, 지코, 크러쉬, 잔나비 최정훈이 베테랑 개그맨 이용진, 양세찬과 여행을 했다.  
SBS‘수학 없는 수학여행’방송캡처
SBS‘수학 없는 수학여행’방송캡처
‘수수행’은 이름과는 달리 여행프로그램이 아니라 버라이터티 예능으로 장소가 여행지 일 뿐 낯선 곳에서 92즈와 형들이 마치 학창시절로 돌아간 것처럼 노는 재미가 있는 프로그램이다.

가수 크러쉬는 약속장소에서 제일 먼저 도착해서 홀로 있는 방에서 안절부절한 모습을 보여줬고 마치 시간의 방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절친 지코가 등장했고 크러쉬에게 “유튜브와 결이 다르다라고 했고 도경수는 잔나비 최정훈에게 대해 시상식 축가 정도로만 봤다라고 밝혔다.

크러쉬는 도경수가 지코 옆에 앉자 앞으로 올 친하지 않은 잔나비 최정훈에 대해 걱정했고 ”너희는 MBTI 뭐냐? 나는 ' I'다“라고 했고 지코와 도경수는 ‘E’라고 답했다. 이에 크러쉬는 도경수에게 자신의 옆으로 오라고 하면서 ”그 분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잖아. 이렇게 앉으니 편하다“라고 말했다.

92즈의 마지막 출연자 잔나비 최정훈이 등장했는데 "제가 진지한 것을 좋아하기는 하는데 재미있는 것도 맞추려고 한다. 주변에 예능인이 없어서 재미있을 것 같다"라고 하며 기대를 했다.크러쉬는 최정훈을 보자마자 "실물로 보니 잘생겼다. 제가 처음에만 소심하다. 그런데 들어오는 순간부터 편안했다"라고 했고 지코와 도경수는 "말을 편하게 하라"고 조언했다.

또 92즈가 모두 모이자 투움바파스타, 스테이크, 치킨텐더 샐러드를 시키고 먹방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SBS‘수학 없는 수학여행’는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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