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10(이하 '너목보10')'이 박명수, 김상혁, 황치열, 조나단으로 고정 패널 군단을 완성했다.
9일 Mnet은 "박명수, 김상혁, 황치열, 조나단이 오는 22일 첫 방송 예정인 '너목보10'에 고정 패널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너목보'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과 몇 가지 단서만으로 실력자인지 음치인지 가리는 음악 추리쇼 프로그램이다.
먼저 박명수는 음악과 예능을 모두 사랑하는 독보적인 캐릭터로서 명실상부한 존재감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상혁은 다년간의 '너목보' 고정 패널 경험을 바탕으로 음치 색출에 도전, 프로그램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할 전망이다.
가수 황치열은 '너목보10'의 고정 패널로 금의환향, 음치 색출에 나선다. 여기에 예능 블루칩으로 떠오른 조나단이 출연, 재치 있는 입담은 물론 MZ세대를 대표하는 막내로서 거침없는 예능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너목보10'은 오는 22일 오후 7시, Mnet과 tvN에서 동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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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3/09 14: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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