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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 이름만으로도 빛나는 ‘K트롯’의 보물…“보석 같은 나의 스타여” [F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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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황선용 기자) 김희재, 이름만으로도 빛나는 K트롯의 보물입니다

‘김희재’ 이름만으로도 빛나는 보석 같은 나의 스타여, 나는 오늘도 그대만을 응원합니다.

봄이 왔다. 봄이다. 봄은…. 이른 아침 휘감아 도는 싸한 공기에도 메말라 앙상한 나뭇가지에도 뾰족뾰족 새순을 만들어낸다.

“3월이면 꽃이 되고 싶다”라는 어느 시인의 고운 마음처럼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계절은 쉼 없이 달려 꽃피는 사랑 노래 울려 퍼지는 따뜻한 봄이 왔다.

멀리 아지랑이 피어오르고 얼어있던 땅을 녹여내고 빼꼼히 고개 내미는 강둑의 이름 모를 초록빛의 어린 새싹들처럼 겨울의 찬바람이 가슴 따뜻한 봄바람으로 돌고 돌아 메마른 가슴에도 행복이 돋아나는 春 3월이다.
김희재 / 초록뱀이앤엠
김희재 / 초록뱀이앤엠
나, 희랑이는 이름만으로도 존재만으로도 행복을 주는 나의 스타 김희재 님과 더불어 울고 웃으며, 길고도 추웠던 팬데믹 시대를 지나 평범한 일상을 되찾아 지난주 말 봄 마중 겸 3년 만에 가족여행도 다녀오는 호사를 누렸었지….

나의 스타 김희재를 만난 것은 3년 전 어느 날 불현듯 지구를 점령해버린 팬데믹으로 인해 두문불출 집안에 연금되다시피 한 그 시절에 텅 빈 마음 달래준 것은 한잔 가득 눈물이 아니라 두잔 가득 넘치는 위안이었다.

아직은 추위와 기다림이 있을 수 있겠지만 오늘도 나는 봄꽃을 닮은 듯 환하게 웃는 모습이 너무나 맑고 순수한 나의 스타 김희재 님을 바라보면 입가에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Happy Spring ~ 행복한 봄이다. 이제 짠짠짠 하고 풍악을 울리며, 봄날의 축제 치트키로 전국을 누비며 셀 수 없을 만큼 넘치는 재능과 매력으로 화사한 봄날의 향연을 피워내는 행복한 김희재 님의 모습이 나의 눈 속에 그려진다.

곧 사방천지에 피어오를 봄꽃의 주인공인 짙은 분홍빛 진달래도 수줍은 듯 노랗게 피어오를 개나리도 카멜레온과도 같은 변화무쌍함이 샘솟는 K트롯의 매력 덩어리 김희재 님께 비하랴.

봄, 따뜻함, 꽃, 사랑 노래, 행복, 다정함…. 이 모든 걸 간직한 단 한 사람 나의 스타 김희재.
김희재 / 초록뱀이앤엠
김희재 / 초록뱀이앤엠
뽀얗고 맑은 피부 위에 그려 넣은 듯 선명하게 얹어져 있는 까많눈썹을 가진…. 기다란 외꺼풀의 깊은 눈매와 보일 듯 말듯 살짝 내비치는 얇지만 또렷한 속쌍꺼풀의 조화로움이 선량하고 사랑 가득함을 보여주는 사람.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키에 센스있는 패션 감각이 어우러지는 우월한 의상의 조화로 보는 이들의 행복감을 두 배로 만들어주며, 넘치는 애교와 사랑으로 늘 팬들과 대중들에게 희타민이 되어주는 사람 김희재.

그 모든 사랑이 부메랑이 되어 그대에게 돌아가 찬란하게 꽃피우는 대중의 스타가 되길 바란다.

끼쟁이라 불리는 나의 스타 김희재 님은 못하는 게 없는 만능재주꾼이다.

강한 듯 가녀린 듯 완벽하게 내 것으로 만들어내는 수준 높은 음악성과 독보적인 음색으로 가성과 진성을 넘나드는 맛깔스러운 트롯과 최적화된 감미롭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불러주는 발라드와 파워풀한 락 발라드까지….

댄스트롯돌이란 별칭을 증명하듯 카리스마 넘치는 파워 댄스와 칼군무를 보여주는 그야말로 종합선물세트 같은 보물 팔색조매력의 소유자 김희재 님이다.

어느 브희로그에서 했던 말이 생각난다 '난 또 잘 해낼 겁니다. 왜냐구요 "김희재" 니까요. 그렇다 김희재이기에 잘 해낼 것이며 잘할 것이다.
김희재 / 초록뱀이앤엠
김희재 / 초록뱀이앤엠
얼마 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대한민국 대표 K트롯차트 음악방송(더트롯쇼)의 메인 MC가 된 나의 스타 김희재 님.

조곤조곤 공감을 이끌어내는 말솜씨와 놀라울 정도의 정확한 딕션으로 완벽한 방송을 만들었지….

희랑은 알고 있다. 이 모든 게 결코 그냥 얻어진 게 아니라는 것 남들보다 몇 배의 노력과 연습으로 만들어낸 빛나는 결과물인 것을 앞으로도 무궁무진하게 내재 돼 있는 끼와 재능을 보여주며 우리에게 다가올 그대와 함께라서 희랑은 웃을 수 있는 날들이 더 많으리라….

이제 꽃이 피는 3월이다. 꽃피는 사랑 노래 바람에 실려, 바람 타고 날아온 운명 같은 만남의 김희재와 희랑이들….

추운 겨울 잘 견디어준 자연과 함께 노래하고 사랑하고 예쁜 색으로 색칠할 수 있는 상큼한 봄날이 되리라.

희랑은….
눈이 부시게 빛나는 이 계절보다도, 장미보다 더 예쁘고 설렘보다 더 설레는 김희재를 만나 매일이 행복입니다.

궂은 날도 좋은 날도 우린 언제나 그대를 응원하며, 꽃이 필 때도 꽃이 질 때도 그대에게 갈 것이며 어디서든 당신만이 우리의 스타입니다.

김희재 우리의 보물 우리의 자랑…. 그 이름만으로도 빛나는 K트롯의 보석입니다. 그대가 가는 비단길 꽃길에 희랑은 언제나 동행이 되어드리리다.

곧 다가올 데뷔 3주년(3월 12일), 축하드리며 늘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여느 멋진 날 선물처럼 만날수 있기를...

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응원합니다. 나의 스타 김희재.
 

[편집자주] 톱스타뉴스에서는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팬레터)'를 기획했습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지사항을 참고해 주세요.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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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며든열정 2023-03-09 01:28:27
이름 만으로도 빚나는 나의스타 김희재 그의 앞날을 모든순간 응원합니다

yuan yulan 2023-03-09 01:34:51
김희재 언제나 응원합니다

최정옥 2023-03-09 01:37:31
김희재 이름만들어도 나도 모르게ㅣ 입꼬리 승천은 어쩔수가 없네. 그러나 어쩌랴 좋은걸. 나의 행복이고 기쁨이것을 많이 응원합니다

이수경 2023-03-09 02:12:27
김희재 이름 세글자가 행복을주고 없는 힘도 솟게 만드는
반짝반짝 빛나는 황금보석 빛희재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이지연 2023-03-09 02:24:55
김희재 가는 그길이 꽃길이고 그에 동행하는 희랑도 꽃길만 걷길 바랍니다 감동적인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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