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이광기가 아트 디렉터를 새로운 직업으로 삼게 된 배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8일 오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탤런트 이광기는 자신이 아트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근황을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광기가 자신의 새로운 직업을 언급함과 동시에 그가 해당 직업을 선택한 이유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과거 ENA '원더풀 마이 라이프'에 출연한 배우 이광기는 평소 예술 작품에 관심이 많았다는 사실 등을 털어 놓았다. 동시에 "작가들과 만나면서 대화하고, 내가 몰랐던 세상을 알게 됐다. 그러면서 젊은 작가들 위주로 하나씩 (작품을) 사 모으기 시작한 것"이라고 말헀다.
이광기는 "그때(아이티 대지진 당시) 통장에 우리 아이의 생명 보험금이 들어왔다. 우리 아내가 그것만 보면 계속 눈물을 흘렸다. 저도 그거 보면 계속 눈물이 났다. '이걸 빨리 없애야겠다' 싶었다. 그런데 쓰기도 뭐하고, '아이티를 돕자, '우리 석규가 마지막으로 세상에서 저 아이들을 돕는 걸로 하자'(싶었다)"라고 회상했다.
그는 "재단에 기부하고 나니 전화가 왔다. 저보고 '작은 씨앗이 열매를 맺는다'라는데 거기서 제가 그 씨앗이라는 말에 가슴이 요동쳤다. 난 내가 죽은 줄 알았는데 누굴 살릴 수 있는 사람이 됐네?(싶었다)"설명했다.
동시에 이광기는 "그렇게 시작했다. 제가 1회 아이티 자선 경매 기획을 했다. (아트디렉터로) 첫 시작이었다. 자선이었다"라고 회상했다.
탤런트 이광기의 올해 나이는 55세다. 그는 와이프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고, 슬하에 딸과 아들을 자녀로 뒀다.
이광기는 부인과 결혼 후 얻은 둘째 아들을 2009년 신종플루로 먼저 떠나 보내며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하기도 했다.
이후 이광기는 각종 사회 봉사 소식 등을 전하는 등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8일 오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탤런트 이광기는 자신이 아트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근황을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광기가 자신의 새로운 직업을 언급함과 동시에 그가 해당 직업을 선택한 이유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광기는 "그때(아이티 대지진 당시) 통장에 우리 아이의 생명 보험금이 들어왔다. 우리 아내가 그것만 보면 계속 눈물을 흘렸다. 저도 그거 보면 계속 눈물이 났다. '이걸 빨리 없애야겠다' 싶었다. 그런데 쓰기도 뭐하고, '아이티를 돕자, '우리 석규가 마지막으로 세상에서 저 아이들을 돕는 걸로 하자'(싶었다)"라고 회상했다.
그는 "재단에 기부하고 나니 전화가 왔다. 저보고 '작은 씨앗이 열매를 맺는다'라는데 거기서 제가 그 씨앗이라는 말에 가슴이 요동쳤다. 난 내가 죽은 줄 알았는데 누굴 살릴 수 있는 사람이 됐네?(싶었다)"설명했다.
동시에 이광기는 "그렇게 시작했다. 제가 1회 아이티 자선 경매 기획을 했다. (아트디렉터로) 첫 시작이었다. 자선이었다"라고 회상했다.
탤런트 이광기의 올해 나이는 55세다. 그는 와이프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고, 슬하에 딸과 아들을 자녀로 뒀다.
이광기는 부인과 결혼 후 얻은 둘째 아들을 2009년 신종플루로 먼저 떠나 보내며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3/08 12: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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