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던, 프랑스 파리서 동시 포착…재결합설엔 여전히 침묵

(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가수 현아와 던이 재결합설에 휩싸인 가운데 프랑스에서 포착됐다.

현아와 던은 최근 같은 시기에 프랑스 파리에 머물렀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아는 지난 2일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파리패션위크 '크리스찬 루부탱' 패션쇼에 참석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아가 차 안에서 비오는 바깥 풍경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금발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현아는 강렬한 이미지를 줬다.

던 또한 지난 3일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소속 레이블 엣 에어리어(AT AREA) 패밀리 콘서트에 참석했다. 던 외에도 래퍼 미란이, 제미나이, 블라세 등이 참여했다.

던은 소속사 식구들과 함께 파리패션위크 '오프화이트', '지방시', '발렌티노' 등 패션쇼에 참석하기도 했다.

앞서 현아와 던은 2016년부터 열애를 이어오다 지난해 12월 6년 만에 결별했다.

당시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헤어졌다. 앞으로 좋은 친구이자 동료로 남기로 했다. 항상 응원해주시고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다"며 결별을 알렸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국내와 해외 등에서 포착되며 재결합설이 불거졌지만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유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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