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s STUDIO'2차 MD 공개한 영탁, 그의 손재주의 끝은 어디인가?

(톱스타뉴스 조양경 기자) 손재주의 끝판왕 영탁이 '탁스스튜디오 (TAKs STUDIO)' 2차 MD 공개와 달라진 전시품 찾기 사진을 공개했다.

2월25일부터 서울 여의도 '더 현대 서울'에서 전시되고 있는 영탁의 팝업스토어 'TAKs STUDIO'가 오픈 2주차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식지않는 인기몰이를 하는중이다.

영탁 탁스 스튜디오 공식트위터 @TAKsSTODIO — 영탁 / 탁스 스튜디오 공식트위터 @TAKsSTODIO

노래실력뿐만 아니라 연기실력, 게다가 그림에도 뛰어난 소질이 있어 느낌 충만한 감성으로 영탁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 디자인 해 제작된 굿즈와 꼬마 영탁이 어릴적부터 좋아해 직접 만들고 조립한 애장품 피규어들, 그리고 지금까지 공연이나 방송에서 팬들에게 선보인 무대의상과 활동사진 또 멋진 음악 활동의 결과물로 받았던 수상 트로피 등 다양한 전시품을 팬들에게 아낌없이 공개해, 팬들과 더 많이 공유하고 함께하며 가까워 질수 있도록 노력한 영탁의 모습이 엿보여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기쁨과 감동을 선물했다.

특히 2주차 2차 오픈에 맞춰 전시됐던 무대의상과 활동사진들을 상당수 새로운 버전으로 교체하고, 1주차와 달라진 부분을 찾아보라는 영탁과 내사람들만이 알아볼수 있는 암호같은 메시지를 공식 인스타그램과 트위터에 올리며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팬들은 또다시 오픈런 입장을 위해 지방에서 서울까지의 발걸음에도 불구하고 일말의 어려움없이 오랜시간이 걸리더라도 꼭 보겠노라는 의지로 끝없이 긴 줄을 서는 열정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