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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정경호 키스…'일탄스캔들' 17% 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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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전도연 주연 '일타스캔들'이 시청률 17%로 막을 내렸다.

6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tvN 주말극 일타스캔들 16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17%를 찍었다. 15회(15.5%)보다 1.5%포인트 올랐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뉴시스 제공
이 드라마는 입시 지옥에 뒤늦게 입문한 '국가대표 반찬가게' 사장 '남행선'(전도연)과 대한민국 사교육 1번지에서 별이 된 일타강사 '최치열'(정경호)의 로맨틱 코미디다. 마지막회에선 행선이 스포츠 지도사에 합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행선과 치열은 키스를 나누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조승우 주연 JTBC 주말극 '신성한, 이혼'은 2회 7.3%를 기록했다. 1회와 변동이 없었다. KBS 2TV 주말극 '삼남매가 용강하게' 47회는 전국 시청률 28%다. 46회(24.9%)보다 3.1%포인트 상승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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