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걸스데이 #GIRLSDAY
대세 걸그룹 걸스데이가 오는 10월 25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피닉스 섬머 페스티벌’에 참석해 축하공연에 나선다.
‘2015피닉스 섬머 페스티벌’은 세계적인 디지털다트기기 생산업체인 홍인터내셔널의 피닉스 다트 제품에 기반한 행사로 전세계 다트선수 및 애호가들이 참가하는 글로벌 다트대회 겸 축제다. 총상금 8000만 원의 토너먼트 대회를 중심으로 각종 다트 관련 이벤트와 판매 행사가 함께 열린다. 10월 23일 시작해 25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걸스데이는 대회의 하이라이트인 10월 25일 전세계 17개국에서 참가한 외국인 선수, 다트 애호가 앞에서 축하 공연과 시범 경기, 사인회 등을 갖는다. 걸스데이가 섬머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것은 지난 해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 대회에서의 큰 호응에 이어 이번에도 다트 여신 다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걸스데이는 축하공연 뿐만 아니라 대회 현장에서 참가자들과 함께 직접 다트를 즐기는 이벤트에도 참가하며 다트인들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행사 주최측 관계자는 “걸스데이는 최근 한국뿐만 아니라 새로운 한류의 여신으로 해외 각국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며 “섬머 페스티벌이 세계 각국의 다트 선수들이 참가하는 글로벌 행사인 만큼, 걸스데이의 축하공연과 이벤트가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9/14 09: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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