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해♥’ 김영임, 가족 생각에 눈물…아들 최우성-며느리 김윤지까지 눈길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국악인 김영임이 자신의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이 과정에서 그의 가족들도 등장한다.

5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하는 김영임은 자신의 일상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임은 남편 이상해의 근황을 공개하기도 한다. 또한 그는 그의 가족들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기도 한다. 특히 김영임은 얼마 전 세상을 떠난 시어머니를 떠올리며 "잘못했던 것만 기억이 난다"라고 털어 놓으며 눈물을 보인다.

이와함께 김영임의 가족 관계 역시 관심 대상이 되고 있다.

국악인 김영임은 과거 8살 나이 차이가 나는 코미디언 이상해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 슬하에 딸 최정은, 아들 최우성을 자녀로 뒀다.

김영임의 딸 최정은은 서양 화가로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아들 최우성은 가수 겸 배우 NS윤지(김윤지)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며느리 김윤지와 아들 최우성은 결혼 이후 신혼집 등을 방송을 통해 공개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김영임과 이상해 부부의 집 내부도 공개되는 등 이목이 쏠리기도 했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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