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생활의 달인' 일본 나가사키 카스테라 장인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27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400년 전통 나가사키 카스텔라의 달인이 등장했다.
이날 달인은 맛의 비결은 재료에서부터 차이가 온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 쓰고 있는 달걀은 시마하라 지역의 토종닭 달걀로 '사쿠라 지도리 달걀'이라고 부른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 개 한 개가 매우 진한 달걀이다. 달걀의 맛 자체가 매우 맛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현지 코디네이터가 계란 노른자를 집어들었지만 깨지지 않는 탄력성을 보여줬다.
달인은 "고산야키 카스텔라라는 것은 달걀의 노른자가 많은 카스테라라 보통 달걀 전쳉서 노른자만 남겨서 쓴다. 흰자는 다른 과자에 사용한다"고 밝혔다.
물엿과 꿀을 섞은 시럽을 가져온 그는 "물엿과 꿀을 레시피에 더하는 것이 나가사키 카스텔라의 전제 조건이다. 그걸 넣지 않으면 결국 '나가사키 카스텔라'로 이름 붙일 수 없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재료를 반죽하던 달인은 정체불명의 하얀 가루를 넣기 시작했다. 그는 "자라메라고 한다. 설탕 알갱인데 이게 구워지고 남은 것이 아래로 가라앉아 카스텔라 바닥에 남아있다"고 밝혔다.
구워진 카스텔라를 꺼낸 달인은 밀폐된 공간에서 하룻밤 동안 식혀주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상품으로 나가기 직전 일정한 크기로 잘라 나간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27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400년 전통 나가사키 카스텔라의 달인이 등장했다.
이날 달인은 맛의 비결은 재료에서부터 차이가 온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 쓰고 있는 달걀은 시마하라 지역의 토종닭 달걀로 '사쿠라 지도리 달걀'이라고 부른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 개 한 개가 매우 진한 달걀이다. 달걀의 맛 자체가 매우 맛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현지 코디네이터가 계란 노른자를 집어들었지만 깨지지 않는 탄력성을 보여줬다.
물엿과 꿀을 섞은 시럽을 가져온 그는 "물엿과 꿀을 레시피에 더하는 것이 나가사키 카스텔라의 전제 조건이다. 그걸 넣지 않으면 결국 '나가사키 카스텔라'로 이름 붙일 수 없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재료를 반죽하던 달인은 정체불명의 하얀 가루를 넣기 시작했다. 그는 "자라메라고 한다. 설탕 알갱인데 이게 구워지고 남은 것이 아래로 가라앉아 카스텔라 바닥에 남아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3/02 16: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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