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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여자들 자기소개, 약사 영숙부터 오르간 연주자 정숙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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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윤민(yunmin) 기자) '나는 솔로'에서 여자들이​​​​​ 자기소개를 했다.

1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 솔로들이 사랑을 찾기 위해 서로를 알아갔다.
‘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처
‘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처
이날 여자들은 자기소개를 했다. 현숙은 "경북 영주에서 자랐다. 그곳에서 갈증을 느꼈다. 그래서 서울에서 대학 나오고 일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백화점 마케팅팀에서 일하고 있다. 최근에 MZ세대를 위한 영상제작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취미로는 자격증 따기, 춤추기, 반도체 공부를 하고 있다. 

연하만 만났다는 그는 나이제한은 없다고 밝히며 "그동안 만난 사람들이 다 '너드'였다. 오빠들이랑 잘 만나보고 싶다"고 했다. 영숙은 약사였다.
그는 "2년 정도 되었기에 안정화된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영자는 한 회사의 세무팀 과장이었다. 그는 운동을 취미로 등산을 자주한다고 밝혔다. 순자는 "중국에서 컴퓨터 공학 관련 업무로 커리어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솔직한 성격으로 눈길을 끌었다.

"연하 연상 다 좋고 리드하는 것도 좋지만, 리드만 하려는 것은 싫다"고 말했다. 정숙은 우리나라에 몇 없는 오르간 연주자로 4살 때부터 오르간을 쳤다고 했다. 그는 직접 오르간을 가져와 '꿀벌의 여행'을 쳐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옥순은 스튜디어스 사무관으로, 취미는 와인
마시기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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