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정 기자) `안방판사`에서 전문가 뺨치는 넘치는 법률 상식으로 뜨거운 변론을 펼쳤던 똑소리나는 변호사 이찬원이 최종회에서 `풍등`을 불렀다.
28일 오후 방송된 JTBC `안방판사` 오프닝에서 방송 이후 주변 반응이 어떠냐는 홍진경의 물음에 이찬원은 "저는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주위 동료들에게 많은 질타를 받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어 놀라움을 줬다.
이어 이찬원은 "말씀하신 대로 옆 동네 프로그램에 절반은 아는 사람들인데 `안방판사`가 시청률 1%를 가져갔다고 말한다"라며, 요즘 한창 화제가 되고 있는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참가 동료들 이야기를 내비쳤다.
그러던 이찬원은 신곡 `풍등`을 궁금해하는 변호사들 앞에서 하이라이트 부분을 시원스럽게 열창하며 모두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이어서, 첫 번째 모의 재판 사연으로 8년 동안 동생에게 단 한 푼의 비용도 받지 못하며, 시간을 들이고 물질적인 뒷바라지까지 하는 누나의 사연이 소개됐고, 애매모호한 가족 경영 분쟁에 대한 서로의 입장차를 말하며 뜨거운 변론이 오고 갔다.
이 가운데, 이찬원은 "저희 엄마 아빠도 20년 넘게 같이 장사를 하셨다. 법적인 분쟁은 없었지만 소소한 다툼이나 갈등이 많았다"라고, 누나의 고충을 공감하는 고백을 하며 가족 경영의 애로를 밝혔다.
최종 결과로 안방판사들은 누나의 손을 들어주며 동생을 아끼고 사랑하는 애정을 바탕으로 한 누나의 호의적인 행동은 맞으나, 누나의 지속적인 노동을 제공한 점은 인정되므로, 앞으로는 동생도 누나에게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라고 조언했다.
이찬원은 새로운 법정 예능 토크쇼 `안방판사`에서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프로 변호사들도 놀라는 법률 상식들을 적재적소에서 펼치며 프로그램의 흥미와 재미를 더했다.
`안방판사`에서 똑소리나는 변호사 이찬원은 모두의 허를 찌르는 누구도 정확히 따져주지 못했던 일상 삶 속의 갈등에, 냉철하고 정의로운 잣대를 들이대며 열정 넘치는 불꽃 튀는 변론을 막힘없이 펼쳤다.
뿐만아니라 논리 전개도 일목요연하여 유능 그 자체로 눈에 띄는 맹활약을 했으며, 이찬원의 또다른 매력을 유감없이 발산하고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28일 오후 방송된 JTBC `안방판사` 오프닝에서 방송 이후 주변 반응이 어떠냐는 홍진경의 물음에 이찬원은 "저는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주위 동료들에게 많은 질타를 받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어 놀라움을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3/01 14: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가수이찬원 안방판사
또변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