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의 제왕’ 치매 예방 뉴로빅, 뇌를 깨우는 ‘상하체 가위바위보’ 방법은? [어제픽]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 기사이며, 월요일에는 토요일을 포함한 주말 이틀 동안의 하이라이트까지 다룹니다. <편집자 주>

지난 28일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회춘보다 뇌춘, 잠자는 뇌를 깨워라” 편을 방송해 눈길을 끌었다. 치매를 유발하는 원인은 바로 경도인지장애라고 한다. 이 경도인지장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잠자는 뇌를 운동시키는 훈련이 필요하고, 뉴런을 활성화시켜 뇌의 녹화를 억제하는 운동인 ‘뉴로빅’이 있다고 한다.

이번 방송을 통해 공유한 뉴로빅 방법은 바로 ‘상하체 가위바위보’다. 집중력과 전두엽 기능을 높이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뇌는 다양한 감각을 사용할수록 발달하며 뉴런이 활성화되기 때문이다.

▲ 뇌를 깨우는 <상하체 가위바위보> 방법
1. 의자에 앉는다.
2. 왼손, 오른손을 들어 동시에 가위바위보를 할 준비를 한다.
3. 하체 가위바위보를 익힌다. (이미지 참고)
4. 상체가 하체를 이기도록 가위바위보를 진행한다.
5. 하루 30회 이상 할 것을 권장한다.

본방은 화요일 저녁 8시 10분.

장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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