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박형식과 윤종석이 각 부처의 자존심을 건 격구 시합을 펼친다.
28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에서는 익위사 대표 선수 이환(박형식)과 병조 대표 선수 한성온(윤종석)이 격구 한 판 시합을 벌인다.
1년 전 이환 역시 익위사의 일원으로 참전했지만 부상을 입은 후로는 한 번도 출연한 적이 없어 궁인들은 병조의 승리를 예상한다.
민재이(전소니)역시 정혼자 한성온이 소속된 병조에 세 냥을 걸며 내기에 참전한다. 그러나 익위사의 핵심 전력 이환이 갑자기 시합에 뛰어들면서 결과에 엄청난 변수가 닥쳐온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익위사와 병조의 격구 시합 현장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오른팔에 독화살을 맞은 이후로는 격구를 하지 않았다던 이환이 말 위에 올라타고 있어 이환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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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서는 익위사와 병조의 격구 시합 현장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오른팔에 독화살을 맞은 이후로는 격구를 하지 않았다던 이환이 말 위에 올라타고 있어 이환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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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2/28 16: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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