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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특집 '더 캠프' 라이벌 타자 이정후·강백호 사연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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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KBS가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개막을 앞두고 특집 '더 캠프'를 방송한다.

'더 캠프'는 10분 분량의 다큐 6회로 구성돼 짧지만 굵은 임팩트로 WBC를 기대하는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KBS 2TV는 오는 3월 1~3일 그리고 6~8일 오후 7시40분에 '더 캠프'를 편성했다.

이 방송은 WBC를 대비해온 야구 대표팀의 미국 전지훈련을 밀착 취재하고, 주요 선수들의 근황을 포함해 대표팀이 이번 대회를 어떻게 준비했는지 엿볼 수 있다. KBS 간판 해설위원 박찬호도 현장에 합류, 더욱 생생한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뉴시스 제공
1일 방송될 1부는 야구 대표팀이 탄생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국가대표의 탄생'이다. 그리고 한국 야구의 레전드이자 '코리안 특급' 박찬호와 신(新) 메이저리거 김하성의 만남을 포착한 2부 '이방인', 그리고 커리어 내내 라이벌 아닌 라이벌이었던 KBO의 두 타자 이정후와 강백호를 다룬 3부 '두 타자 이야기'에서는 WBC 대표팀 선수들의 드라마 같은 사연을 조명한다.

이어 6일 4부 '약속의 8회'는 막강한 KBS 해설진이 돌아보는 자신들의 WBC 히스토리, 그리고 그들이 되짚어보는 역사적인 한일전 승부를 다룬다. 오는 3월 10일 오후 7시 2023 WBC 초미의 관심사인 예선 2차전 한·일전이 예정돼 있는 만큼, 야구 팬들의 시선을 강탈할 것으로 보인다.

7일 5부 '감독의 고독'은 '독이 든 성배'라고 불리는 국가대표 감독의 자리에서 고뇌했고, 고뇌하는 감독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마지막 회인 8일 6부 '왜 WBC인가'는 WBC로 우리가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 WBC라는 대회 자체의 의미를 곱씹어본다.

한편, 2023 WBC 한국 야구 대표팀은 오는 3월 9일 낮 12시 호주와의 예선 첫 경기로 대회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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