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4’ 육성재, 조이 스무살 생일에 “마지막 선물은 입술”… ‘어머나’

(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우리결혼했어요 #비투비 #육성재 #레드벨벳 #조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컴백을 앞두고 연습실에서 안무연습을 하던 조이와 레드벨벳(Red Velvet) 멤버들.
 
조이는 멤버들에게 “있다가 남편 만나야 하는데 땀 흘려서 어쩌지?” 말하며 멤버들의 원성을 사 눈길을 끌었다.
 
같은 시각 육성재는, 레드벨벳(Red Velvet) 컴백을 응원하기 위해 조이 몰래 치킨배달부로 변장해  연습실 찾았는데.치킨 배달부가 육성재라는 사실을 꿈에도 몰랐던 조이와 레드벨벳(Red Velvet) 멤버들은 배달 온 치킨에 환호하며 ‘치느님 환영노래’까지 불러 육성재를 당황시켰다.
 
또 평소 쀼의 열혈 팬이였던 레드벨벳(Red Velvet) 멤버들은 즉석에서 부끄러운 상황 극을 요청하며 육성재-조이를 놀려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레드벨벳(Red Velvet) 신곡 안무를 함께 배워보며 유쾌한 시간을 보낸 육성재-조이의 모습은 어땠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레드벨벳(Red Velvet) 멤버들과의 만남을 뒤로하고 신혼집을 찾은 육성재-조이 부부. 현관문 앞에 다다른 육성재는 조이의 눈을 가리며 깜짝 선물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육성재가 조이를 위해 준비한 생일선물은 빨간 ‘장미 스무 송이’와 ‘향수’ 조이는 “남자에게 꽃 선물은 처음 받아봤다” 말하며 감동한다. 이에 육성재는 조이를 다시 한 번 감동시킬 방법으로 향수를 뿌려줘 눈길을 끌었다. 
 
장미와 향수를 연달아 선물한 육성재는 “한 가지 선물이 더 남았다, 나머지 하나는 뭐인 거 같아?” 물어봐 조이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육성재의 계속되는 상남자 질문에 조이의 반응은 어땠을까.
 
육성재는 “스무 살이 되는 생일이고 성년에게 주는 선물들을 준비했다” 말하며 “마지막으로 주고 싶은 선물은 입술”이라고 얘기해 조이를 멘붕에 빠트렸다.
 
조이에게 “입술을 선물하고 싶다” 폭탄발언을 한 육성재와 멘붕에 빠진 조이의 모습은 오는 12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공개된다.

신미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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