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27일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르세라핌은 최근 뷰티 브랜드부터 패션, 생활용품, 교육까지 다양한 업종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김채원은 프랑스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메이크업포에버(MAKEUP FOREVER)' 한국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사쿠라는 일본에서 '디지털 할리우드 대학', 콘택트렌즈 브랜드 'MOLAK', 패션 브랜드 '릴리 브라운' 등 다수의 분야 모델로 활약 중이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과도 프로모션 계약을 맺었다.
르세라핌은 한국에서 발매한 미니 1집 '피어리스(FEARLESS)'와 미니 2집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으로 글로벌 흥행에 성공했다. 일본 데뷔 싱글 '피어리스(FEARLESS)'로 현지 차트를 휩쓸었다.
쏘스뮤직은 "르세라핌을 모델로 선정한 기업들은 공통적으로 '당당한 매력과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는 모습'을 팀의 매력 포인트로 꼽았다"면서 "현재 르세라핌은 더욱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와의 협업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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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2/27 16: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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