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오리혀·돼지코 기상천외한 식재료…'당나귀 귀' 전현무 '기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출연진을 혼비백산하게 만든 기상천외한 중식 식재료가 소개된다.

26일 오후 4시45분 방송하는 KBS 2TV 예능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정지선 중식 셰프가 다양한 식재료 공부를 위해 직원들을 데리고 국내 최대 차이나 타운이자 영화 '범죄도시'의 무대가 되었던 대림시장을 찾는다.

하지만 정지선이 찾은 가게들에는 오리의 머리와 혀, 돼지의 귀, 코, 혀, 소의 생식기와 개구리 등 낯선 식재료들이 즐비해 출연진들을 기겁하게 만들었다.
뉴시스 제공
영상을 보던 김희철은 "영화 '의천도룡기' 여주인공과 식사할 때 개구리 훠궈를 먹어봤다"라고 했고 '에이핑크' 오하영은 "정글에 갔을 때 커다란 애벌레 구이를 먹어본 적이 있다"라고 하면서 호기심 어린 눈빛을 빛내기도 했다.

식재료 쇼핑을 마친 정지선은 현지인들만 간다는 정통 중식당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요리를 시켰고 이에 공포감을 느낀 '초딩 입맛' 남편이 한사코 맛보기를 거부하자 불호령이 떨어졌다고. 이후 정지선이 사온 식재료로 요리를 만들자 전현무는 "공포 영화 보는 것 같다"며 질색했다.

한편 세계 7대 악취 음식 중 하나인 취두부를 스튜디오에 가져온 정지선이 취두부 병을 열자 출연진들은 혼비백산했다는 후문이다. 또 용기를 내 취두부를 맛본 출연진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Tag
#newsis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