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배우 신소율과 진예솔의 “같은 옷 다른 느낌”의 드라마 속 패션이 화제이다. 같은 디자인의 숏 자켓이지만 서로 다른 분위기의 스타일링으로 연출해 각자의 매력을 뽐냈다.
MBC 일밤 ‘진짜사나이’에 출연하면서 이슈가 되고 있는 배우 신소율은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 에서 김희애의 여동생 ‘최남진’ 역으로 출연 중이다. 바쁜 언니를 대신해 조카를 살뜰히 챙기는 야무지고 똑소리 나는 캐릭터로 매회 캐주얼하면서도 발랄한 룩을 선보이고 있다. 이 날 방송에서 신소율은 내추럴한 티셔츠와 데님팬츠에 레드 컬러 숏 자켓을 매치해 포인트를 주었다. 신소율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을 선보이며 귀엽고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SBS 미세스캅 신소율 - MBC 위대한 조강지처 진예솔
한편, 얄미운 백수 시누이에서 당대 최고의 기녀까지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온 데뷔 7년차의 배우 진예솔 역시 같은 자켓으로 스타일을 연출했다. 극 중 엘리트 조교이자 안재모의 내연녀로 출연 중인 진예솔은 화이트 컬러의 티셔츠와 스커트에 레드 숏 자켓을 매치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레드 컬러의 패턴이 들어간 스커트로 전체적인 패션에 통일감을 주어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신소율, 진예솔이 착용한 이 자켓은 모던 로맨틱 여성복 브랜드 예스비(ysb) 제품으로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요즘 같은 간절기에 착용하기 좋다. 신소율처럼 발랄하고 귀여운 분위기는 물론 진예솔처럼 여성스럽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모두 연출 할 수 있다. 가격은 10만원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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