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서지혜와 홍수현이 20년 지기 우정의 향방을 결정짓는 여행을 떠난다.
25일 오후 9시10분 방송되는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빨간 풍선' 지난 18회에서는 한바다(홍수현)가 서늘하게 흑화하면서 한바다가 되고 싶다는 조은강(서지혜)의 반격에 역공을 가해 역대급 복수전을 예고했다.
한바다는 우연히 양반숙(이보희)을 목격한 후 양반숙과 조대봉(정보석), 조은산(정유민)까지 모두 조은강의 가족이라는 사실에 기함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회사가 망한 결정적인 이유가 디자인을 유출한 조은강이었다는 사실에 충격에 휩싸인 한바다는 고차원(이상우)을 회유한데 이어 조은강에게 수상한 여행을 제안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내 한바다는 '플랜비'를 외친 후 조은강을 바닷가로 이끌고 두 사람은 떠오르는 일출을 바라보며 각자의 우정 목걸이를 꺼내든다. 한바다에 대한 의심을 감추지 못하던 조은강이 의미심장한 포옹을 나누면서, 두 사람의 우정이 용서로 다시 부활하게 될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종영까지 단 2회만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반전이 거듭되는 속도감 넘치는 전개가 환호하게 만들 것"이라며 "조은강과 한바다의 반격과 역습, 사과와 용서가 눈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안겨주게 될 것이니 기대해달라"고 청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2/25 20: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new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