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개그맨 송필근이 췌장염으로 체중 감량된 근황을 알렸다.
24일 송필근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시술 때문에 13시간째 물 못 마시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오지 않는 내 순서를 기다리는 중. 왜 내 차례는 오지 않는가”라며 “살이 22kg이 빠졌는데 왜 아직 난 과체중인가. 정상 범위의 사람들은 얼마나 마른 것인가”라고 최근 급격히 체중 감량이 됐음을 언급했다.
이어 송필근은 “어차피 꽝인데 긁지 않은 복권일 때가 더 낫지 않았나”라며 “간호사님 들어와서 살짝 기대했는데 그냥 나가시네 혹시 내 존재를 잊으셨나”라고 토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병원 침대에 누운 채 한 손에 물병을 들고 있는 송필근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지친 모습으로 병원에서 대기 중인 모습이다.
앞서 송필근은 “괴사성 급성 췌장염이라는 췌장염 중에서도 심한 병에 걸려 한 달 넘게 병원 신세를 지고 있다”며 “난생 입원이 처음이라 멘탈도 무너지고 너무 힘들었다”고 병원에 입원 중인 근황을 밝힌 바 있다.
송필근은 “와이프가 상주 보호자로 들어오니 조금 살겠다”며 “코랑 위랑 줄도 뚫어보고 배에 관도 뚫었다. 썩 유쾌하진 않지만 잘 이겨내고 있다. 그래도 많이 좋아졌다”고 회복 중임을 알렸다.
송필근은 지난 2021년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24일 송필근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시술 때문에 13시간째 물 못 마시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오지 않는 내 순서를 기다리는 중. 왜 내 차례는 오지 않는가”라며 “살이 22kg이 빠졌는데 왜 아직 난 과체중인가. 정상 범위의 사람들은 얼마나 마른 것인가”라고 최근 급격히 체중 감량이 됐음을 언급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병원 침대에 누운 채 한 손에 물병을 들고 있는 송필근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지친 모습으로 병원에서 대기 중인 모습이다.
앞서 송필근은 “괴사성 급성 췌장염이라는 췌장염 중에서도 심한 병에 걸려 한 달 넘게 병원 신세를 지고 있다”며 “난생 입원이 처음이라 멘탈도 무너지고 너무 힘들었다”고 병원에 입원 중인 근황을 밝힌 바 있다.
송필근은 “와이프가 상주 보호자로 들어오니 조금 살겠다”며 “코랑 위랑 줄도 뚫어보고 배에 관도 뚫었다. 썩 유쾌하진 않지만 잘 이겨내고 있다. 그래도 많이 좋아졌다”고 회복 중임을 알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2/24 20: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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