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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5년전 엑스트라 알바…'투깝스'서 지나가는 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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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가수 임영웅이 무명시절을 떠올렸다.

임영웅은 22일 유튜브 개인 채널에서 "현재 '아비안도' 시즌 2 촬영 중"이라고 근황을 전한 뒤 "5년 전쯤에 엑스트라 배우 아르바이트를 했었는데 당시 엑스트라 배우들을 관리해주시던 실장님이 저기 계신다"고 말했다.
뉴시스 제공
이어 "엑스트라 알바 당시 '투깝스'라는 드라마에 출연했는데 지나가는 행인 역할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투깝스'는 지난 2018년 방영된 MBC 드라마로 배우 조정석과 혜리가 주연으로 출연한 바 있다.

임영웅은 "당시 패딩 입어도 추위가 뚫리는 날씨에 밖에서 5~6시간 동안 대기하고, 걸어가는 거 하나 찍고 집에 갔다. 막상 해보니까 쉬운 일이 아니었다"라고 고충을 밝혔다.

2016년 싱글 '미워요'로 데뷔한 임영웅은 2020년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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