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가수 김성리가 ‘미스터트롯2’ 출연 후 근황을 언급했다.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TV조선 예능 ‘미스터트롯2- 새로운 전설의 시작(미스터트롯2)’의 참가자 김성리와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김성리는 ‘미스터트롯2’ 이후 근황에 대해 “3일 전에 첫 스케줄을 했던 거 같다”며 “트로트 음악 방송을 한번 하고 왔는데 공식 스케줄은 그거 하나였고 그 외에는 계속 집에만 박혀있었던 거 같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주변 친하거나 한 사람들은 제가 만나자고 하면 떨어진 걸 안다. 연락이 와도 이거 때문에 못한다, 여기에만 연습하고 박혀 살고 있다고 얘기를 했기 때문에 선뜻 연락하기도 그렇더라. 떨어진 걸 알리고 싶지 않았다”며 “이번에도 안됐구나, 애틋하거나 슬프게 시선을 느끼고 싶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사람을 좀 만나야겠더라. 집에서 어머니랑 형이랑 같이 사는데 좋은 습관이 아니지만 밤이 되면 외롭고 답답하고 무료하고, 여러 가지 생각이 들면서 술도 많이 마셨다”며 “형이랑 마시면서 한두 번은 그래도 회포를 풀 겸 하면 괜찮은데 끝나고 할 게 없어지고 제가 스스로 해야 하는 것도 의지가 전처럼 안 생기더라”고 ‘미스터트롯2’ 탈락 후 심경을 솔직하게 밝혔다.
김성리는 “막연한 생각이 들면서 안 좋은 생활을 보낸 거 같다”며 “그러니 더 무기력해지고 그럼 안 되는데. 지금은 좀 사람들 만나려고 하고 시간이 해결해준다고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거 같은 요즘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김성리는 지난해 12월부터 방송 중인 ‘미스터트롯2’에서 아이돌부 참가자로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하지만 지난 16일 방송된 ‘팀 메들리전’에서 박지현, 강재수, 송도현, 장송호와 함께 ‘꿀벌즈’ 팀으로 선보인 무대를 마지막으로 탈락했다.
김성리는 지난해 10월 미니 앨범 ‘인생살이’를 발매했다.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TV조선 예능 ‘미스터트롯2- 새로운 전설의 시작(미스터트롯2)’의 참가자 김성리와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김성리는 ‘미스터트롯2’ 이후 근황에 대해 “3일 전에 첫 스케줄을 했던 거 같다”며 “트로트 음악 방송을 한번 하고 왔는데 공식 스케줄은 그거 하나였고 그 외에는 계속 집에만 박혀있었던 거 같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사람을 좀 만나야겠더라. 집에서 어머니랑 형이랑 같이 사는데 좋은 습관이 아니지만 밤이 되면 외롭고 답답하고 무료하고, 여러 가지 생각이 들면서 술도 많이 마셨다”며 “형이랑 마시면서 한두 번은 그래도 회포를 풀 겸 하면 괜찮은데 끝나고 할 게 없어지고 제가 스스로 해야 하는 것도 의지가 전처럼 안 생기더라”고 ‘미스터트롯2’ 탈락 후 심경을 솔직하게 밝혔다.
김성리는 “막연한 생각이 들면서 안 좋은 생활을 보낸 거 같다”며 “그러니 더 무기력해지고 그럼 안 되는데. 지금은 좀 사람들 만나려고 하고 시간이 해결해준다고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거 같은 요즘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김성리는 지난해 12월부터 방송 중인 ‘미스터트롯2’에서 아이돌부 참가자로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하지만 지난 16일 방송된 ‘팀 메들리전’에서 박지현, 강재수, 송도현, 장송호와 함께 ‘꿀벌즈’ 팀으로 선보인 무대를 마지막으로 탈락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2/23 15: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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