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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왕 영종' 임영웅, 잔망끼 가득한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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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양경 기자) 임영웅의 유튜브채널에 '건행국 5대왕 영종의 민생을 살피러 떠나는 비밀 잠행'이 공개됐다.

22일 임영웅 유튜브 채널에 '임영웅의 조상님 시절(?)부터 쭉 과거 털이 합니다'라는 제목과 함께 아비안도 시즌2 비하인드 장면을 공개했다. 

임영웅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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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분가량의 영상 속에는 임영웅이 잠행하는 모습으로 시작됐고 잠행이라기엔 어린 백성들까지도 다 알아보는 '인싸' 임영웅 왕이 지나가는 곳은 어느덧 팬미팅 현장으로 변해있는 모습이 보여졌다. 

용인 대장금 파크에 잠행을 떠난 임영웅은 분장을 통해 왕으로 변신했고 수염만 없앴을 뿐인데 대사가 깔끔하게 나오는 느낌으로 연습했고, 어떤 촬영인지 묻는 질문에 임영웅은 "아비안도 시즌2 촬영이고요!, 시즌 1의 100년 후의 이야기를 찍을 예정입니다"라 말하며 100년전 수염이 가득했던 모습을 다시한번 보여줬다. 

1대왕 웅조이후 5대 손자인 영종의 모습으로 변신한 임영웅은 촬영전 주의사항을 숙지하며 근엄하기보다는 조금은 라이트한 왕의 모습이 보여질것을 예고했다. 잔망끼 가득한 젊은 왕 웅조는 저녁 메뉴로 '소고기 보다 비싼 삼겹살을 먹을 목표'를 세우고는 설레이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입가에 미소를 띄는 해맑은 모습을 보였다.

촬영 중간중간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맡아했고 임영웅은 그날 저녁 진짜로 삼겹살로 행복한 충전을 했다.

임영웅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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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촬영을 위해 '촬영 2일차' 촬영장을 방문했을때 임영웅은 "아 왜이렇게 웃기냐"라며 함박웃음을 터트렸고 알고보니 보조출연하는 배우들이 임영웅의 스태프들이었고 스태프들이 분장한 모습을 보며 "잘 어울린다"칭찬했다. 

또 임영웅은 예전 엑스트라시절을 떠올리며 고생한 에피소드를 전하며 "(나중에) 엑스트라까지도 다 챙겨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어. 근데 막상 이게 돼 보니까 쉬운 일이 아니야...(선물용으로) 뱃지같은거는 진짜 한 몇 백개씩 갖고 다니면 좋겠다!"라며 함께하는 스태프들을 조금이라도 챙겨주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 

임영웅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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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밥차를 먹은후 O,X부채로 평가를 하겠다던 임영웅은 "국물이 너무 맛있어"라며 합격을 줬고, 배를 든든히 채우고 오후촬영까지 완벽하게 마무리 한 임영웅은 급하게 준비했지만 정성이 가득한 추억의 과자와 간식을 쏴 촬영에 힘을 실어줬다.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무사히 촬영을 마친 임영웅은 감사의 인사를 남기며 영상을 마무리 했다.

임영웅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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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본 팬들은 "울 웅전하 어쩜 이리도 귀티나고 빛이 날까요", "보기만해도 귀엽고 사랑스런 국민가수 임영웅 사극촬영하는 왕의복 입은 모습 너무 멋져요", "우리들의 웅전하 멋지시옵니다", "언제봐도 귀엽고 자랑스러운 우리 최고스타 임영웅 항상 응원합니다", "사랑스런 울 가수 이리보니 넘 좋아요"라며 응원했다. 

한편 임영웅은 아티스트 임영웅 영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을  CGV에서 단독 개봉 해 오는 3월 1일 스크린X와 2D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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