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배우 이지아와 이상윤이 실제 부부를 방불케 하는 케미를 선보였다.
22일 tvN 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측은 '홍태라'(이지아), '표재현'(이상윤) 부부의 행복한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은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극중 이지아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목숨도 내던질 수 있는 표재현의 아내 홍태라를 연기한다. 잃어버린 기억의 조각이 맞춰지면서 완벽한 삶에 균열이 생기는 인물이다.
이상윤은 뇌신경 스마트패치 신기술을 보유한 IT기업 '해치' 의장이자 홍태라 남편인 표재현으로 분한다. 그는 높은 곳을 향해 거침없이 질주하는 야망을 가졌다.
이상윤도 "서로 잘 받아주고 좋은 자극을 많이 주는 흥미로운 현장이다. 이지아 배우는 매 순간 노력을 하고 편견 없이 상대의 의견을 잘 수용해주며 함께 연기할 때 편안하게 해준다"고 전했다.
'판도라'는 누구나 부러워하는 인생을 사는 여성이 잃어버린 과거 기억을 회복하면서, 자신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한 세력을 응징하기 위해 펼치는 복수극이다.
드라마 '원더우먼', '굿캐스팅' 최영훈 감독과 김순옥 사단의 현지민 작가가 의기 투합한 작품이다. 드라마 '펜트하우스', '아내의 유혹' 등을 만든 김순옥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가세했다.
내달 11일 오후 9시1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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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2/22 14: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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