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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7년차' 더보이즈 "아직 보여줄 게 더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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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미니 8집 '비 어웨이크(BE AWAKE)'로 돌아왔다.

더보이즈 멤버 상연은 지난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연 미니 8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2023년 시작한 이후 첫 활동인데 빛을 발했으면 좋겠다. 한층 더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지난해 3월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가 돌아온 에릭은 "오랜만에 멤버들과 함께 컴백한 만큼 11명 모두 최선을 다했다. 역시 '더보이즈다'라는 말이 나올 만큼 열심히 노력했다"고 전했다.

'비 어웨이크'는 지난해 발매한 미니 7집 '비 어웨어(BE AWARE)' 연장선의 이야기를 담았다. '깨어나다'는 의미처럼 사랑을 쟁취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타이틀곡 '로어(ROAR)'를 포함해 '어웨이크(AWAKE)', '블라 블라(Blah Blah)', '세이비어(Savior)', '숨(Horizon)', '다이아몬드 라이프(Diamond Life)' 등 총 6트랙이 수록됐다.
뉴시스 제공
'로어'는 휘슬 사운드와 드럼, 묵직한 베이스가 돋보이는 R&B 팝 장르의 곡이다. 켄지(KENZIE), 디즈(DEEZ), 쎄이(SAAY) 등 글로벌 프로듀서진이 함께했다. 선우은 이 곡을 처음 들었을 때 "비트의 사운드적인 퀄리티에 놀랐다. 댄스 브레이크의 찢어지는 사운드에 마음을 뺏겼다"고 했다. 뉴는 "처음에는 여자 가이드의 곡이었다. 이것을 해내면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돼 욕심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더보이즈는 '로어' 뮤직비디오에도 자신감을 드러냈다. 뉴는 "가장 오래 찍고 많은 자본이 들어간 뮤직비디오다. 그만큼 결과가 좋은 것 같다. 마지막 부분에 비를 맞는 부분이 있었는데 거의 폭우를 맞는 수준이었다"며 촬영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전했다.

데뷔 7년 차가 된 더보이즈이지만 아직 보여줄 게 더 남았다며 "음악방송 1위보다는 팬분들에게 더 영상, 무대 등 여러 가지 콘텐츠를 보여주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더보이즈는 "앞만 보고 달려왔고 앞으로도 성장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성장의 연장선에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의 행보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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