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배우 성유리가 20대 때 이상형을 회상한다.
20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백 가지 장점과 한 가지 단점'이라는 주제로 리콜녀의 사연이 공개된다. 일일 리콜플래너로는 한해와 'AB6IX' 박우진이 함께한다.
이날 등장한 리콜녀는 1년 1개월 전 이별한 전 연인(X)에게 이별을 리콜한다. 리콜녀는 우연한 자리에서 지인의 남자친구의 친구인 X와 마주했다. 몇 번의 만남 후 X는 리콜녀에게 조심스럽게 대시했다. 통통 튀는 성격의 리콜녀는 진중한 X에게 호감을 느꼈고, 두 사람은 연애를 시작한다.
성유리는 "술 마시는 것이 솔직히 너무 싫기는 하다. 나랑 만나는 시간을 쪼개서 술 마시는 데 쓰는 것이 싫다"라고 한다. 실제로 성유리 역시 리콜녀처럼 술을 마시지 못한다고. 이어 성유리는 "20대 때는 이상형이 술 안 마시는 사람이었다. 정말 술 마시는 사람과 (리콜녀와 X처럼) 싸우기도 했다"라고 전한다.
한해 역시 리콜녀의 사연과 비슷한 자신의 연애 경험을 고백한다. 술을 좋아하는 한해가 술을 전혀 마시지 못하는 여자친구와 연애했던 것. 당시 한해는 어떻게 이 문제를 극복했는지도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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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2/19 14: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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