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개그맨 이영자가 소개한 맛집이 배우 권율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18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35화에서는 제주도로 먹방 투어를 떠난 이영자, 전현무, 권율, 송 실장(송성호)의 모습이 이어진다.
이날 방송에서 네 사람은 폭설을 뚫고 이영자가 추천한 맛집을 찾아간다.
이영자는 애피타이저로 나온 식전 빵과 옥수수 크림 수프를 먹던 중 권율이 스케줄로 인해 비행기를 예매해놨다는 말을 꺼낸다.
비행기 시간을 들은 전현무는 "지금 일어나는 게 맞지 않냐"라고 말하고, 권율은 포장 안 되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권율은 시간이 촉박해 급히 음식을 먹으면서도 맛있다며 감탄한다. 다음으로 나온 콰트로 풍기 피자를 맛본 권율은 맛있다며 바로 한 조각을 더 먹는다.
계속해서 출연진들을 감탄케 한 전복 보말 리소토, 성게알 파스타가 나오고, 권율은 시간이 없다며 음식 설명을 빨리 해달라고 말한다.
파스타를 맛보려는 순간 매니저는 지금 가야 한다며 권율을 부르고, 그는 "비행기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하면 안 돼요?"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권율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다. 주로 영화 및 드라마에서만 얼굴을 비췄던 그는 '전지적 참견 시점', '줄 서는 식당' 등 예능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전지적 참견 시점'으로 2022 MBC 방송연예대상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권율은 오는 3월 방송되는 tvN '텐트 밖은 유럽 스페인 편'에 출연하기도 한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1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18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35화에서는 제주도로 먹방 투어를 떠난 이영자, 전현무, 권율, 송 실장(송성호)의 모습이 이어진다.
이날 방송에서 네 사람은 폭설을 뚫고 이영자가 추천한 맛집을 찾아간다.
비행기 시간을 들은 전현무는 "지금 일어나는 게 맞지 않냐"라고 말하고, 권율은 포장 안 되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권율은 시간이 촉박해 급히 음식을 먹으면서도 맛있다며 감탄한다. 다음으로 나온 콰트로 풍기 피자를 맛본 권율은 맛있다며 바로 한 조각을 더 먹는다.
계속해서 출연진들을 감탄케 한 전복 보말 리소토, 성게알 파스타가 나오고, 권율은 시간이 없다며 음식 설명을 빨리 해달라고 말한다.
파스타를 맛보려는 순간 매니저는 지금 가야 한다며 권율을 부르고, 그는 "비행기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하면 안 돼요?"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권율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다. 주로 영화 및 드라마에서만 얼굴을 비췄던 그는 '전지적 참견 시점', '줄 서는 식당' 등 예능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전지적 참견 시점'으로 2022 MBC 방송연예대상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권율은 오는 3월 방송되는 tvN '텐트 밖은 유럽 스페인 편'에 출연하기도 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2/17 15: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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