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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혜림, 유빈 품 떠난다…르엔터와 계약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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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31)이 유빈 품을 떠난다.

르엔터테인먼트는 "우혜림과 계약이 만료됐다. 향후 활동에 관한 긴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며 "2020년 르엔터가 문을 연 후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첫 아티스트로 함께 해준 우혜림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16일 밝혔다.
뉴시스 제공
"3년 동안 방송과 연기, MC, 번역 등 다방면에서의 활동은 물론 결혼과 임신, 출산이라는 일생의 큰 경사도 함께 해 기뻤다"며 "새 출발을 앞둔 우혜림에게 늘 행복과 평안이 가득하길 바란다. 그 발걸음에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우혜림은 2010년 원더걸스 미국 데뷔앨범 '투 디퍼런트 티어스'(2 Different Tears)부터 합류했다. 2020년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만료 후 멤버 유빈이 세운 르엔터로 옮겼다. 그해 7월 태권도선수 신민철(37)과 결혼, 2년만인 지난해 아들을 낳았다. 신민철도 2021년 르엔터와 계약을 맺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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