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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 허경희•정혜인 활약으로 챌린지리그VS슈퍼리그, 4:4로 경기 원점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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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윤민(yunmin) 기자)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선발선수들의 흥미진진한 경기가 펼쳐졌다.

15일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슈퍼리그, 챌린지 리그의 선발 선수들이 겨뤘다.
 

‘골 때리는 그녀들’ 방송화면 캡처
‘골 때리는 그녀들’ 방송화면 캡처

이날 챌린지 리그와 슈퍼리그의 경기 전반전은 챌린지 리그가 4:2로 앞섰다. 후반전 멤버는 교체됐다. 슈퍼리그엔 서기, 허경희, 채리나, 정혜인이 투입되며 대거 멤버가 교체됐다.

슈퍼리그가 뒤쳐지는 상황에서 걱정되는 사항은 챌린지 리그의 빠른 달리기 실력이었다. 이에 슈퍼리그의 정혜인은 "중요한 건 공을 달고 뛰느냐"라며 팀원들을 독려했다.

새롭게 정비된 슈퍼리그는 체력이 뛰어난 선수들에 많아 경기를 우세하게 이끌었다. 결국 정혜인의 패스로 허경희가 넘어지며 골을 넣으며 4:3으로 격차를 좁혔다. 해설의 배성재는 "정혜인 선수가 패스를 했을 때 아쉬운 마음이 들기도 했는데 넣기 힘든 갓도에서 골을 넣었다"며 감탄했다.

곧이어 이번엔 허경희의 패스로 정혜인이 골을 넣으며, 4:4가 됐다. 결국 슈퍼리그팀은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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