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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백 뮤직' 게스트 출연…"40년 후엔 디너쇼가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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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이소정이 라디오에 출연해 청취자들의 오후를 책임졌다.

14일 이소정은 KBS 2Radio '임백천의 백 뮤직'에 출연했다.

이날 이소정은 '내가 제일 사랑했던 노래' 라이브로 라디오를 시작했다. 이후 밝고 친근한 모습으로 청취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소정은 "현재 뮤지컬 '드라큘라' 로레인 역으로 활동 중이어서 지방에 공연을 하고 있다"며 극 중 드라큘라 역 배우들과의 호흡에 대해 전했다. 그는 "드라큘라랑 듀엣이 제가 죽기 직전밖에 없다. 듀엣 많이 하고 싶은데 아쉽다"고 덧붙였다.
뉴시스 제공
신곡 '오랜만이야, 안녕'에 대해서는 "뮤지컬 하면서 빨리 뵙고 싶어 준비했다. '오랜만이야, 안녕'이라는 제목으로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게 됐다"며 "99점을 주고 싶다. 제 욕심에 1점이 조금 아쉬운 점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후 라디오와 TV 중 어디가 더 편하다는 질문에, TV가 더 편하다고 답한 이소정은 "TV는 이미지적으로 보여질 수 있는게 더 있다 보니까 조금 감정 전달이 수월한 것 같다. 라디오는 좀 더 집중해야 되고 더 어려운 것 같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3월 4일 콘서트 소식을 전한 이소정은 "40년 후에는 디너쇼가 꿈이다. 일흔에 할 예정이다. 많이 와달라"고 재치있는 입담으로 웃음을 줬다.

한편, 이소정은 3월 4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SAC아트홀에서 '이소정 콘서트-소정의 선물'을 개최한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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