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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예진, 변덕쟁이 이태선 제자 된다…고군분투 '청춘월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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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청춘월담' 표예진의 유쾌발랄한 장기자랑이 시작된다.

13일 오후 8시50분 방송하는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 3회에서는 장가람(표예진)이 '돌은 자' 김명진(이태선)의 하나뿐인 제자가 되고자 갈고닦은 재주를 마음껏 뽐낸다.

극 중 민재이(전소니)의 단짝 장가람은 억울한 누명을 쓰고 쫓기는 주인에게 도움이 될 방법을 모색하던 중 조선에서 제일가는 괴짜 김명진을 떠올린다. 시체를 보면 죽은 연유를 한눈에 알아본다는 소문을 들은 장가람은 김명진의 제자가 돼 민재이가 누명을 벗는데 일조하겠다고 다짐, 그를 찾아가 스승이 되어달라고 청한다.
뉴시스 제공
이에 김명진은 한껏 들뜬 얼굴로 온 동네에 장가람을 제자로 소개하며 자신의 연구실인 만연당에 들인다. 신기한 물건들 사이에서 민재이의 구포교서를 발견한 장가람은 민재이를 향한 열렬한 연심을 고백하는 김명진의 말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변덕이 죽 끓듯 하는 스승 김명진의 마음에 들기 위한 장가람의 고군분투가 담겼다. 글을 모르는 자신에게 용기를 불어넣어 주던 것도 잠시 금세 태도를 바꿔 '마음에 안 들면 자를 것'이라고 말해 장가람을 당황케 하는 것.

이에 장가람은 김명진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기 위해 비장의 무기인 다듬이 방망이까지 꺼내며 장기자랑에 나선다. 영미덥지 못한 스승이지만 민재이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기에 장가람은 경쾌한 다듬이 장단과 각양각색 장기로 스승의 혼을 쏙 빼놓을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이를 지켜보던 김명진이 돌연 평상에 나뒹굴고 있어 의문을 남긴다. 장가람의 묘기를 감상하던 김명진에게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지 관심이 쏠린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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