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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쓰니가 가야 되는데”…홍현희, ♥제이쓴이 여행 보내준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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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방송인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에 고마움을 표현했다.

13일 홍현희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동안 육아하랴 일하랴 고생했다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쓰니가 가야 되는데”라며 “하루라도 더 즐기고 오라며 녹화 끝나고 다 같이 가라고 우리 팀 스태프 친구들까지 여행 보내준 이트니”라고 남편 제이쓴 덕분에 여행을 다녀왔음을 언급했다.
홍현희 인스타그램
홍현희 인스타그램
이어 홍현희는 “맑은 하늘 정말 힐링이다”라며 “에너지 받고 왔으니 열심히 달려보자 얘들아”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태프들과 함께 여행을 다녀온 홍현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홍현희는 한 손으로 카메라를 들고 서 있는 모습, 스태프들과 함께 단체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홍현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지난 2018년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지난해 결혼 4년여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같은 해 8월 득남한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육아 콘텐츠를 공개 중이며,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도 출연 중이다.

홍현희는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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