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미국 팝스타 마돈나의 화려한 연애사가 펼쳐진다.
13일 오후 8시30분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팝의 여왕 마돈나의 '연하남 수집사(史)'가 공개된다.
첫 번째 남편이었던 2살 연하의 숀 펜을 시작으로 두 번째 결혼을 했던 10살 연하의 가이 리치, 스쳐 지나가듯 만났던 남자들까지 그가 만났던 모든 남성이 연하였다. 지난해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현 남자친구 앤드류는 마돈나보다 41살 어린 23살이라고. 이를 들은 박지민 아나운서는 "23살은 저도 못 만나거든요"라며 나지막이 중얼거린다.
한편 사연 말미에 이상민은 "우리가 마돈나를 보는 관점이 달라져야 할 것 같다"며 "그냥 지금 이 순간 저 사람이랑 행복하기를 바라면 되는 것 같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다. 김지민과 이승국도 "(마돈나) 행쇼"라며 그의 행복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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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2/13 13: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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