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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뻘→손주뻘 연하남까지…마돈나의 화려한 연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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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미국 팝스타 마돈나의 화려한 연애사가 펼쳐진다.

13일 오후 8시30분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팝의 여왕 마돈나의 '연하남 수집사(史)'가 공개된다.
뉴시스 제공
마돈나는 총 음반 판매량 3억 장을 기록한 역사상 가장 많은 음반을 판매한 여성 아티스트다. 데뷔 4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엄청난 영향력을 자랑하고 있다. 음악과 함께 마돈나가 유명세를 떨친 것은 바로 연애사이다. 그는 '연하남 킬러'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최근 몇 년간 아들뻘 그 이상의 손주뻘 되는 연하남들과 불타는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고 전해진다.

첫 번째 남편이었던 2살 연하의 숀 펜을 시작으로 두 번째 결혼을 했던 10살 연하의 가이 리치, 스쳐 지나가듯 만났던 남자들까지 그가 만났던 모든 남성이 연하였다. 지난해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현 남자친구 앤드류는 마돈나보다 41살 어린 23살이라고. 이를 들은 박지민 아나운서는 "23살은 저도 못 만나거든요"라며 나지막이 중얼거린다.

한편 사연 말미에 이상민은 "우리가 마돈나를 보는 관점이 달라져야 할 것 같다"며 "그냥 지금 이 순간 저 사람이랑 행복하기를 바라면 되는 것 같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다. 김지민과 이승국도 "(마돈나) 행쇼"라며 그의 행복을 기원한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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