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웹드라마 ‘고결한 그대’(작가 지수현, 연출 김양희, 제작 가딘미디어)가 100만 뷰를 돌파해 화제다.
성훈(이강훈 역), 재경(차윤서 역)의 짜릿하고도 설레는 밀당 로맨스를 그린 ‘고결한 그대’가 나날이 높아지는 인기를 입증하고 있는 것.
‘고결한 그대’는 매회 오픈과 동시에 수많은 댓글이 달리고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 웹드라마를 비롯한 원작 웹소설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네이버 N스토어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미리보기 회 차들은 공개 직후 실시간 인기 VOD 순위는 물론 일간, 주간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그 인기를 톡톡히 증명하고 있는 상황.
성훈-재경 주연 웹드라마 ‘고결한 그대’
특히, 밀당이라는 트렌디한 소재와 원작 싱크로율 100% 배우들의 활약, 흥미진진한 스토리 등이 더해져 보는 이들의 설렘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여기에 반려동물들이 주는 깨알 재미와 톡톡 튀는 CG 효과들이 극의 몰입감을 더하고 있다고.
또한 늦은 시간 영상이 오픈됨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고그대’ 폐인들이 본방사수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에 달달한 성훈과 재경의 티격태격 밀당 로맨스가 여심에 불을 지피며 웹드라마계의 대표 로코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이 잇따르고 있다.
‘고결한 그대’를 접한 시청자들은 “설마 우리랑도 밀당하는 건 아니겠죠? 다음 회 빨리 오픈해주세요!”, “책으로 봐서 미리보기 안 불줄 알았는데! 너무 궁금해요!”, “처음으로 소장하고 싶은 드라마! 성훈, 재경 케미가 쩌는 듯” 등의 열띤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지난 10회 방송 말미에는 성훈과 재경이 형광등을 놓고 말싸움을 벌이던 중 우연찮게(?) 입맞춤을 해 시청자들의 심장을 두근케 했다. 때문에 그린라이트를 예고한 두 사람이 어떤 모습들로 여심을 저격할지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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