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멤버 공개 후 데뷔 임박? 공식 채널 오픈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공식 채널을 오픈했다.

지난 8일 베이비몬스터의 공식 인스타그램, 트위터, 틱톡 채널이 정식 오픈됐으며, 공식 유튜브 채널에 첫 번째 영상 ‘BABYMONSTER - Introducing RUKA’가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는 2018년 진행된 루카의 오디션 영상과 댄스 트레이너 리정이 “루카는 13년 춤을 춘 게 그 친구의 제일 큰 강점이다”라며 “다른 친구들이랑 춤에 이해도가 확실히 다르고 기본기도 제일 좋고 연륜이라 할 수 있다. 그 나이 또래가 가지지 못한 연륜”이라고 루카의 장점을 언급했다. 또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저 친구한테 단점을 지적해 본 적은 없는 것 같다”고 말하고, 리정은 “실제로 어떤 걸 던져줬을 때 뭐든 항상 안전하게 소화하는 친구다. 기복이 하나도 없고 춤을 제일 오래 추기도 했고 기본기도 제일 탄탄하다”고 독보적인 춤 실력을 언급했다.

앞서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2일 첫 번째 멤버 하람을 시작으로 두 번째 멤버 아현, 세 번째 멤버 치키타, 네 번째 멤버 아사, 다섯 번째 멤버 로라, 여섯 번째 멤버 파리타, 마지막 일곱 번째 멤버 루카의 라이브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베이비몬스터는 그룹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데뷔하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7인조 신인 걸그룹이다. 멤버들은 각각 수천 대 1의 경쟁을 뚫고 YG 연습생이 됐으며, 지난 4년간 전문 트레이닝 받은 최종 멤버들이다.

베이비몬스터는 현재 7명 멤버들의 이름, 나이, 국적 등만 공개된 상태이며, 그룹의 콘셉트, 데뷔 날짜에 대해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베이비몬스터는 데뷔를 앞두고 있다.

오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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