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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12번 인생 환승…박소담과 '이재, 곧 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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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배우 서인국이 삶과 죽음을 넘나든다.

티빙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최이재'(서인국)가 12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는 이야기다. 동명 네이버웹툰이 원작이다. 이재는 7년 간 취업에 실패해 삶의 의지를 잃은 인물이다. 흙수저로 태어나 삶의 쓴맛만 줄곧 보다가 죽음 후 잔혹한 심판을 받는다.
뉴시스 제공
박소담은 이재에게 12번의 삶과 죽음의 심판을 내린 미스터리한 존재를 연기한다. 인간이 아닌 '죽음' 역으로 신선한 충격을 안길 전망이다. 이재 죽음 후 12번의 삶을 살아갈 배우들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고백부부'(2017) 하병훈 감독이 연출한다. 하반기 공개.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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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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