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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6살 연하 남편과 데이트…나이 가늠 불가능한 동안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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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근황을 전했다.

5일 장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짝꿍이 찍어줬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나라는 검은색 비니 모자에 패딩을 입고 있다. 연한 화장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선보여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장나라 인스타그램
장나라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민낯인데 굴욕 1도 없다. 너무 예뻐 30대 초반 같아", "레전드 동안상", "나요즘 대박부동산 보고있는데 진짜 그냥 20대야", "이 언니 진짜 사기야 피부도 미쳤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나라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이다. 2001년 데뷔해 가수로서 '스위트 드림(Sweet Dream)', '나도 여자랍니다', '고백', '그게 정말이니?' 등 히트곡을 냈으며 신인상 및 대상을 수상했다.

배우로서도 '뉴 논스톱', '명량소녀 성공기', '동안미녀', '학교 2013', '황후의 품격'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신인상 및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꾸준한 선행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기도 한 장나라는 2009년 당시 130억 원 이상의 기부를 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2년여간 교제한 6살 연하의 비 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장나라는 오는 4월 tvN '패밀리'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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